시험 2주 전부터 효율적 시험계획 짜기
먼저 가장 자신 있는 3~4과목 정도를 분류 한다. 이 과목들은 한번 공부하면 절대 잊지 않거나 아주 간단한 복습만 하더라고 모두 기억해 낼 수 있는 과목이어야 한다.

두 번째 분류할 과목은 가장 자신 없는 과목으로 시험 보는 날짜 수만큼 나눈다. 이 과목은 평소에 점수가 낮아도 후회되지 않을 만한 과목으로 한다.

세 번째 분류는 나머지 과목들이다. 이 과목들은 점수가 낮으면 서운하고 점수가 높으면 기분 좋은 3~4과목 정도로 한다.

△ 시험 2주전

시험 2주 전이 되면 일주일간은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을 최대한 자세하게 공부한다.

한꺼번에 한 과목씩 해도 되고, 전체 과목을 조금씩 일주일에 걸쳐 나눠서 해도 된다.

△ 시험 1주일 전

시험 1주일 전이 되면 가장 자신 없는 과목을 공부한다. 이 과목들은 잘 하면 좋고, 못해도 점수를 떨어뜨리지 않겠다는 자세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지나친 부담으로 시험 전체를 망칠 수 있다.

하루에 한 과목씩 공부한다. 4과목을 4일간 공부하므로 결국 시험보기 2~3일 전이면 이 공부는 끝나게 된다.

△ 시험 전날 공부하기

우선 시험 전날에는 시험 날 보는 과목 중 위에서 분류한 ‘나머지 과목’을 공부한다. 한번 공부가 끝나면 앞으로 공부할 여유가 없으므로 꼼꼼한 공부가 필요하다. 공부가 끝남과 동시에 요약정리를 끝낸다고 생각하자.

요약정리가 끝나면 바로 책을 살펴보고, 자기가 기억하지 못한 내용을 확인해서 요약정리해서 필기한다.

요약 정리한 내용을 서너 번 반복해서 암기한다. 위에서 분류한 ‘나머지 과목’ 공부를 끝냈으면 이제는 위에서 분류한 ‘가장 자신 있는 과목’의 공부한 내용을 복습한다. 역시 요약 정리한 것을 서너 차례 반복해서 복습한다.

이제 위에서 분류한 ‘자신 없는 과목’을 공부한다. 이 과목도 물론 요약 정리한 것을 몇 차례 반복 학습한다.

시험 보는 날은 아침을 든든히 먹고(시험공부는 평소공부보다 에너지 소비가 훨씬 많다) 시험보기 전 아침 자율학습 시간을 잘 활용해야 한다. 시험 보는 마지막 과목부터 첫 과목까지 반대 순서대로 요약ㆍ정리 한 것을 훑어본다. 이때 요약ㆍ정리 한 것 중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은 표시를 해둔다.

△ 초치기

남은 과목들은 어중간한 과목들이다. 이 과목들이 내신 성적을 좌우하는 만큼 만전을 기울인다. 더군다나 시험을 치르는 당일인 만큼 더욱 중요하다. 이 공부는 시험보기 하루 전날 시험 보는 첫날 과목을 공부한다.

△ 시험보기 10분 전

요약 정리한 것 중 표시해 둔 것을 여러 번 확인하여 암기한다. 이때 이해는 별로 필요치 않다. 수십 번 반복한 이 순간까지 잘 모른다는 것은 이미 이해할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초치기 공부는 평소 공부보다 효율이 몇 배나 높다.

△ 시험이 끝나면

시험이 끝나면 화장실에 다녀와서 다음 시험 볼 과목의 요약정리 한 것을 살펴본다. 요약정리에 표시한 것을 최대한 많이 봐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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