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들의 시험기간+시험정리 원칙
* 우등생들의 시험기간 원칙

△ 생활패턴 깨지 않기

최상의 컨디션이 아니면 공부를 아무리 많이 했다 하더라도 집중력이 떨어져 실수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우등생들은 시험기간에 절대 밤을 새우지 않는다. 한 과목 공부하느라 밤을 새우면 시험기간 내내 힘들어진다. 생활패턴을 지키는 것은 시험기간의 필수사항이다.

△ 과목의 평균 맞추기

시험의 점수는 과목별로 나오지만 결국 내신은 합산해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한과목이라도 특별히 떨어지는 과목이 없도록 평균을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아무리 다른 과목의 점수가 우수하다고 해도 한 과목이라도 못 치면 좋은 등수를 받기는 어렵다. 자신의 취약과목을 파악하여 그 과목이 일정 점수대 밑으로 내려가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 쉬는 시간에 채점하지 않기

우등생들은 쉬는 시간을 그 전 시험을 채점하는 걸로 낭비하지 않는다. 채점은 결과가 좋든, 나쁘든 다음 과목에 영향을 끼친다. 결과가 안 좋으면 기분이 안 좋아지고 계속 틀린 문제들을 생각하느라 시험에 집중하기 힘들다. 또한 결과가 생각보다 좋아도 자칫 마음이 붕 떠 다음 시험에 집중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우등생들은 쉬는 시간을 다음 시험의 준비시간으로 보낸다.

△ 포기하지 않기

대부분의 학생들은 한 과목이라도 시험을 망치면 그 다음 시험부터는 자포자기의 상태가 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우등생들은 한 과목을 망치면 다른 과목에서 만회하려고 하기 때문에 더 이를 악물고 공부에 전념하게 된다. 똑같이 공부를 못했어도 미리 포기한 사람과 끝까지 최선을 다한 사람의 성적은 다를 수밖에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시험을 포기하지 말자.

* 우등생들의 시험정리 원칙

△ 실수 유형 분석

실수도 실력이다. 사실 평범한 학생과 우등생의 차이는 실수를 그냥 넘어가느냐, 한 번 더 짚어보고 넘어가느냐에 달려있다. 실수 유형을 분석하는 것은 단순한 오답풀이가 아니라 자신이 어떤 문제에서 방심하는지, 혹은 어떤 문제의 유형에 취약한지를 파악하는 전략적인 작업이다.

이런 작업을 거친 학생만이 다음 시험에서 동일한 유형의 문제에 실수를 범하지 않는다.

△ 복습 노트 만들기

우등생들은 내신시험과 입시준비를 따로 하지 않는다. 시험에서 잘 몰랐거나, 불확실하게 알았던 문제들은 확실하게 정리해서 익혀둔다. 그것이 다 입시공부고, 오답풀이인 것이다. 또한 이러한 복습 노트를 통해 자신의 실수 유형을 분석할 수도 있으므로 일석 삼조의 효과.

△ 선생님 스타일 분석

학기 초의 첫 시험이라면 반드시 필요한 작업이다. 이 선생님이 교과서 중심으로 출제하는지 자유롭게 출제하는지, 암기식을 좋아하는지 창의력위주의 문제를 좋아하는지 철저하게 문제 출제 스타일 분석이 요구된다. 그래야 효과적으로 다음 시험을 준비할 수 있고, 또한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기대할 수 있다.

△ 스트레스 해소하기

우등생들은 시험이 끝난 후 놀 때도 제대로 논다. 그래야지 또 힘을 내서 공부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트레스를 해소할 때 절대 12시간씩 잔다거나, 생활 패턴을 깨는 일은 하지 않는다. 그렇게 되면 또 흐트러진 생활패턴을 되돌리는데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야 하기 때문이다. 시험이 끝난 후의 스트레스 해소는 필수적이지만 너무 과한 놀이는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될 수 있음을 명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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