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성적 2배 올리기 팁!
1. 시험 직전 수업에 충실 하라

적어도 시험 일주일 전에는 출제가 이미 끝나 담당 교사가 수업시간에 시험문제에 대해 힌트를 주는 일이 많다. 여러 교사가 출제했다면 다른 교사의 출제 경향 등을 설명하기도 한다. 그런 힌트를 들었다면 그림과 표 등을 이용해 눈에 잘 띄게 공책에 정리한다.

보충할 부분이나 의문 나는 부분도 반드시 기록한 뒤 수업 후 바로 교과서에서 확인한다. 시험 2, 3주 전 수업 역시 중요하다. 과목별 담당 교사가 강조한 내용이나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이 출제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 수업시간에 나눠 준 유인물 가운데 자신이 챙기지 못한 것은 없는지 반드시 살핀다.

2. 자신만의 정리 공책 만들기

과목별로 요점만 추려 자신이 직접 정리한 공책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다. 친구의 공책은 아무리 깔끔하게 정리됐어도 자신의 필기가 아닌 이상 눈으로 읽어서는 이해하기 어렵다. 대신 공책에서 빠진 내용을 보충하는데 주력한다. 그런 다음 자신과 친구의 공책, 교과서, 문제집 등에서 요점만 뽑은 요점 공책을 만들어 시험 보기 직전에 살펴본다.

3. 고교생은 대입반영과 연계

고교생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물론 논•구술 고사도 대비하면서 내신 공부를 해야 한다. 인문계열은 국어, 영어, 사회탐구 관련 과목에, 자연계열은 수학, 영어, 과학탐구 관련 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한다. 특히 3학년은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과 학과에 맞는 과목, 이수단위가 높은 과목 등의 공부 비중을 늘려야 한다.

4. 시험공부 계획은 구체적으로

계획 없이 공부하다간 아는 내용까지 반복 학습하면서 시간을 낭비하기 일쑤다. 영어라면 ‘교과서 단어 암기→교과서 지문 암기→단원별 문제 풀기→마무리 요점 정리’ 식으로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 일정을 짜야 한다. 머릿속으로 이번 시험의 목표가 무엇인지 등의 계획을 세울 게 아니라 수첩 등에 기록한 뒤 늘 지니고 다닌다. 공부시간 관리계획은 하루에서 시작해 일주일 계획 순으로 짠다. 이렇게 시간표를 짜면 전체 학습계획과 진도표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자발적인 학습의욕이 생긴다.

5. 시험 일주일전 문제풀이 주력

시험 일주일 전에는 문제풀이의 비중을 높이면서 암기 과목부터 하나씩 마무리한다. 이때는 교과서와 문제집, 공책 등을 빠르게 훑어보면서 새로운 문제를 풀기보다 틀린 문제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족보’라 불리는 기출문제를 풀어 문제 유형을 미리 파악하고 교사가 강조했던 부분을 중점적으로 풀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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