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보는 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까?
시험 보는 날 시간에 딱 맞춰서 학교에 도착하면 긴장을 채 가라앉히기 전에 시험이 시작되어 집중력이나 페이스가 흐트러질 염려가 있다.

남보다 일찍 도착해서 내용도 정리하고 마음도 가다듬어 보자.

시험지를 받은 후 먼저 전체 훑어본다.

문제의 전체적인 배치나 경향성을 염두에 두지 않고 새로운 경향이나 생소한 문제 등을 놓치기 쉽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어떻게 나왔는지 훑어보는 것이 좋다.

훑어본 다음에 중요하고 내가 잘 생각 못해 내고 잊기 쉬운 공식이나 개념, 단어, 내용 등을 여백에 재빠르게 적어둔다.

그래야 문제를 풀 때도 안심이 되고 풀다가 막히면 참고할 수 있어서 큰 효과를 발휘한다. 또한 잘 아는 쉬운 문제부터 풀어야 한다.

어려운 문제를 만나서 낑낑대다 보면 시간도 낭비되고 자신감도 떨어진다.

또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시간 배정이다.

문제 수와 난이도를 고려해서 몇 번 문제까지 몇 분 안에 주파하겠다는 작전이 있어야 한다.

마지막까지 시험에 대한 끈을 놓지 마라

마지막 쉬는 시간 5분, 10분에도 정리하면서 볼 것을 준비해가는 학생이 1점이라도 더 득점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방심하고 흐트러진 마음이 실수와 실점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한 과목이 끝나고 절대로 답 맞추지 말라. 맞춰서 그 다음 시험에 도움이 될 리 없다.

차라리 그 시간에 다음 시험공부를 해라

주관식 문제는 글씨를 정성스럽게 쓴다.

주관식은 선생님이 알아볼 수 있도록 정자로 써야 한다.

실제로 선생님들이 주관식을 채점하다 보면 글씨를 잘못 읽어 오답으로 채점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답을 모른다고 해서 빈칸을 남겨 두지 말고 정답이 아니더라도 유사한 답은 정성을 다해 적는다.

아침잠이 많은 학생들의 보완점

아침에 몽롱한 친구들이 많다. 이럴 경우 시험 내용을 공부하지 말고 문제를 풀어 보기 바란다.

문제를 풀다 보면 머릿속 두뇌운동이 활발하게 진행되어 준비자세가 되어준다.

시험 전날 준비요령

내일이 당장 시험이라면 수학이나 과학 등 이론 중심 과목부터 공부하는 것이 좋다.

수학이나 과학 등은 평소에 공부해둔 과목이므로 자주 실수하는 것, 학교에서 나누어준 프린트 등을 중심으로 공부하고, 교과서에 시험 예상 문제로 표시해둔 것을 꼭 본다.

그런 다음 암기 과목을 공부하기 시작한다.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암기한 것을 잊어버리므로 암기 과목은 가장 나중에 하는 편이 좋다.

암기 과목은 놓친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하도록 한다.

내일이 시험인데 새로운 것을 암기하려고 하는 것은 자살 행위이다.

새로운 것을 암기하기보다는 내가 암기 했던 것을 다시 상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시험 기간에 선생님께서 강조하셨던 부분, 내가 교과서에 표시해두었던 부분, 항상 헷갈리던 표나 문장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만반의 준비를 하자.

TIP 시험을 보다가 헷갈리는 문제가 나왔을 때 처음 적었던 문제가 정답일 가능성이 더 높다. 그러므로 확신이 없다면 고치지 않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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