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계획을 세울 때 꼭 알아야 할 것
- 저학년

독서균형은 저학년인 경우 전체적으로 동화, 소설, 시, 수필 등과 같은 문학영역과 과학, 자연, 사회, 예술, 지리분야의 비문학 영역 비율을 50:50 정도로 맞추는 것이 아이가 책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 고학년

고학년이 되면서는 문학과 비문학 중 그 비율을 점차 비문학 쪽으로 높여가는 것이 좋다. 문학의 범주 안에서도 동화위주로만 치우치지 말고 전래동화, 창작, 명작, 시, 소설, 희곡, 위인 등을 균형 있게 구성하여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하며, 비문학 영역 역시 수학, 우주, 역사(세계사, 한국사), 정치, 경제, 예술, 생물, 지구, 물리, 에너지, 환경, 음악, 미술 등의 전 영역을 골고루 접할 수 있게 해야한다.

Tip)
"지민아, 오늘부터 신문 읽어볼까? 신문에 요즘 일본 지진사고로 방사능이 유출이 문제가 되고 있대. 네가 한번 읽어보고 어떻게 된건지 말해주면 좋겠는데.“ 이렇게 현 시사와 관련있는 내용의 기사를 사진이 많은 것을 중심으로 넌지시 제시해 보자. 처음에는 관심 있는 기사의 헤드라인만 보고 다음에는 오려서 공책에 붙이도록 해보자. 그리고 여기까지 잘 진행되면 다음에는 기사를 붙이고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도록 하자. 이렇게 신문읽기를 하다보면 지민이의 생각은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게 될 것이다.

책과 관련한 신문, 잡지를 병행하면서 흥미를 이끌어 내는 것도 역시 좋은 방법이다. 신문이나 잡지에는 현 시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건이 있고 다양한 삽화나 사진을 제공하고 있어서 비문학 영역을 처음 접할 때 쉽게 접근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접근하면서 책으로의 연계를 통해서 깊이 있는 지식과 함께 관심분야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일석이조의 방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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