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초등학교 5학년이 중요하다. Part-2
많은 학부모들이 우리아이가 수학을 잘했는데‘초등학교 5학년에 접어들면서 수학을 어려워한다.’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실제 5학년이 되면서부터는 아예 포기를 하려는 아이들도 많이 생기게 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4학년까지의 교육과정이 자연수의 연산 능력 향상에 많은 중점을 뒀다면 5학년부터는 약분과 통분, 분모가 다른 분수의 덧셈과 뺄셈, 도형의 넓이 구하기 등 새로운 개념이 많이 등장하게 되기 때문이다.

개념 자체도 어렵지만 응용문제가 많아 더 힘들게 느껴지게 된다.

5학년 때 수학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앞으로 수학공부하기가 점점 힘들어 져 중학교가선 아예 수학을 포기 하게 된다.

수학은 모든 공부의 기본이므로 수학을 잘 못하면 결코 다른 과목도 잘 할 수 없다.

그래서 초등학교 5학년 수학을 어떻게 공부하느냐에 따라 앞으로의 성적이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

초등학교 5학년 수학을 잡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수학 익힘책을 활용하라.

5학년 수학을 어렵게 느끼는 아이에게 무조건 문제집만 많이 풀게 하는 것은 수학을 포기하라는 것과 같다.

수학 익힘책은 개념과 원리에 충실한 책이다.

다른 어떤 문제집보다 적중률이 높은 수학 익힘책 문제를 반복학습 하는 것이 중요하다.

틀렸던 문제는 반드시 표시를 해놓고 왜 틀렸는가를 알고 넘어가야 하며, 다음날 한 번 더 풀어서 자기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초등학교 5학년 수학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수학책과 수학 익힘책을 10번 이상 반복해서 푼다면 어떤 문제라도 척척 풀 수 있다.

서술형 , 문장제 문제를 잘 풀 수 있는 능력을 키워라

학생들은 대부분 서술형이나 문장제 문제를 접하면 지레 겁을 먹고 어렵다 포기한다.

서술형 , 문장제 문제가 어려운 이유는 문장 속에 나오는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먼저 개념과 원리를 이해해야 한다.

개념과 원리파악을 위해서는 다른 문제집보다 교과서를 통해 파악하는 것이 가장 좋다.

정답을 맞혔어도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문제, 풀이를 봐도 잘 이해되지 않는 문제는 오답노트에 따로 표시에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문제를 정확히 읽는 것도 중요하다. 최대 공약수를 구할지 최소공배수를 구해야 할지 문제를 차분히 읽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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