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의 순서
1. 영어에는 품사가 있습니다. 동사, 명사, 형용사가 그것입니다.

가장 먼저 암기해야 할 것은 <동사>입니다. 동사는 주어 바로 뒤에 오는 것으로, "~이다"로 해석되는 단어입니다.

수능영단어라 하여 4000~5000단어가 나열된 단어장은 부담만 가중합니다. 도리어 주변의 평판이 좋으면서도 비교적 얇은 단어장을 추천합니다.

중학생이라면 동사, 명사, 형용사 순으로 모두 암기할 수 있지만, 다급한 고교생이라면 동사를 여러 번 익혀 확실히 암기할 것을 추천합니다.

2. 문법은 문제 자체는 적게 출제되지만 독해를 위해 필요합니다. 문법은 한번 익혔다고 해서 제 것이 되지 않습니다.

아무리 기초적인 부분이라도 항상 되짚고 넘어가며 공부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학생들이 독해를 소위 "감"으로 풀어나갑니다. 그러나 정확한 문장구조를 이해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감으로 문제를 풀면 절대 고득점에 오를 수 없습니다.

문법 공부는 문장구조를 분석하여 제대로 된 해석을 할 수 있는 틀이 됩니다. 단어는 매일 암기해야 는다는 일반상식처럼, 문법 역시 매일매일 공부해야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복잡하고 굵은 책을 선택할 필요는 없습니다. 기본적인 문장을 이루는 틀만 알아두고, 그것을 반복 학습 한다면 독해에 무리 없이 적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수능시험에 등장하는 문법 문제는 그 패턴과 유형이 있으니, 따로 공부하면 됩니다.

3. 독해는 문장의 나열입니다. 평소 문제를 풀 때는 한 문장 한 문장을 정성들여 해석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정확히 해석하려는 연습을 할 때, 독해가 현저히 느려지는 학생은 필히 이 연습을 지속해야 합니다.

하루에 다섯 문제 뿐 이라도 좋습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50문제를 푸는 것은 수능이 가까워왔을 때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 전에는 정독을 통해 내실을 키우는 것이, 외국어영역을 상대해야 하는 때에 가장 큰 무기가 될 것입니다.

위의 것은 끊임없이 반복하는 데에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가지가 충족된다면 더 이상 여타의 학생들처럼 문제를 두려워하며, 푸는 자신의 해석을 의심하며 영어 시험지를 대하는 일은 사라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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