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있는 대화를 나누세요. 2014-02-24
안녕하세여...
저는요즘 걱정이 있어요
엄마 아빠 께서 따로 별거를 하세요
어쩜..... 법정에 가셨을지도 모르져...
그래서 나날이 슬픈 하루를 보내요
집에 돌아오면 반겨주는 사람두 없구...
친구집에 가면 그게 제일 부러워요...
어덕하면 좋죠?
엄마가 나가서 따로 살아여
우린 언니랑 아빠랑 나랑 엄마는 혼자 살구요.
엄마는 어릴때 엄마의 엄마.. 그러니까 외할머니는 엄마가 어려서 돌아가셨대요.
그래서 큰이모랑 같이살아요
어떡하져
너무 슬퍼요 어쩔땐 내가 왜 태어났는지도 모르겠어요....
엄마가 보고싶어요.....
엄마는 프리지아 꽃을 좋아하셨는데...
그래서 꽃가게를 지나가다가 프리지아 꽃을 보면 슬퍼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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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별거가 마음에 깊은 상처가 된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웃음을 잃어버리면 덩달아 마음까지 우울해질꺼에요.
힘든일이 있을수록 웃고 마음을 밝게 가지려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 엄마와 아빠가 걱정을 안하실지 잘 생각해보세요.
계속 슬퍼하기만 한다면 지켜보시는 엄마 아빠도 많이 슬프실꺼에요.
엄마 아빠의 별거로 자신이 왜 태어났는지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은 마세요.
지금 엄마와 아빠도 많이 힘드실껍니다.
그런모습들을 지켜보고 있는 언니도 물론 힘들꺼구요.
그럴수록 더욱 밝은 모습으로 지내도록 노력해보세요.
가끔 엄마가 그리워지면 프리지아 꽃을 예쁘게 포장해서 엄마께 선물하고 엄마와 하루동안 데이트를 하며 마음속에 담아두었던 얘기를 터놓아 대화를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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