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봐주셨음.... 2014-02-26
안녕하세요.
전 초딩 6학년 생이에용.
전 저번에 길을 지나가는데 어떤 남자애가 제 엉덩이를 만지고 가는 것이었어요. 암만 해도 모르는 애인데 그래도 되나요? 보아하니 초딩 5,6학년은 되어 보였어요. 그리고 나서 이제 일주일이 지났네요.
어제도 길을 가는데 저번에 그 요상한 남자애가 이번엔 가슴을 만지고 튀는 것이 아니겠어여? 정말로 그 남자애를 당장이라도 잡아서 패주고 싶었죠. 그런데 개가 튀면서 공책인가 책을 떨어뜨리고 가는 것이였어요. 그것이 뭘까? 하고 가서 주웠죠. 그건 교과서 였어요.
그것도 6학년 교과서가요. 그 애가 근데 그 책때문인간지 몰라도 다시 오는 것이었죠. 그 앤 저에게 와서 책을 가지고 돌아서서는 이번엔 저의 잠지를 만지고 튀었어요. 정말로 황당했죠.
난생 처음 남자애가 저의 몸을 만졌죠. 정말인지 이 전에만해도 남자애들은 그냥 친구같았는데 요즘 그 일이 있은 뒤로 부턴 남자애들이 전부 싫어졌어여....
그리고 제 생일엔 남자애가 글쎄 저에게 무엇을 선물했는지 알아요? 글쎄 그 선물을 받고 나서 전 남자애들이 그 전에보다 더 남자 애들이 싫어졌어요.
그 선물은 어떤 깍에 들어있었죠. 그 깍을 열어서 보니깐 ............... 글쎄................ 브라자와 생리대가 들어있는 것이 아니겠어요. 나 참......... 그리고 제 생일이란 소문이 언제 저기 1반까지 갔는지는 몰라도 (전 7반....)저번에 그 남자애(저의 몸을 만지고 튄 저의 원수) 귀에까지 들어갔죠. 그애가 그 말을 듣고 나서 저에게 찾아왔어요. 아주 정성스레 싸인 어떤 물건과 함께요.
그 앤 그 것을 주고는 또 튀었죠. 그래서 한 번 풀어보았더니 역시나도 브라자가 들어 있었죠. 그리고 편지도 있었어요.
그 편지엔........"너 가슴 많이 나왔는데두. 브라자 안 차고 다니드라? 담부턴 이거나 차구 다녀라!"하는 글이 적혀 있었어요. 정말루 남자애들이 싫어요. 근데 언제부턴가 그애가 좋아 졌어요.
어떻게 해야 하죠? 말해야 하나요. 하지 말아야 할까요.
갈켜주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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