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마음,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2014-02-28
안녕 하세요. 저 좀 도와주세요. 저는 우리 반에 좋아 하는 남자 애가 있는 데요.... 그애는 반 애들한테 인기도 좋아요. 그리고 저는 별루 인기가 없거 든요? 고백도 해볼려고 했는데 제 친구가 그애 에게 좋아 한다고 말했어요. 그앤 우리 반이 아니라 전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애에요. 그런데 그애가 싫다고 거절을 했어요. 전 어떻게 해야 돼죠? 그앤 저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 것 같던데.... 저 좀 도와주세요. 제 친구처럼 저도 거절을 하면은 저만 우수은 꼴만 되요. 고백을 해야 돼나요? 그앤 따로 좋아 하는애가 있는 가봐요. 쉬는 시간만 되면은 누가 말을 걸어도 가라면서 어떤애만 계속 바라보고 있어요. 전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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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사랑을 쟁취한다" 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일단은 자신이 그 친구의 어떤 면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세요. 혹시 그 아이가 인기가 많아서 관심 있는것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지 말이예요. 그 애를 정말 자신이 좋아하고 있다는 확신이 선다면, 일단은 고백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결과에 대해서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말 못하고 속으로만 앓고 있다가 후회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겠지요. 그 아이에게 자신의 마음을 알린 것 만으로도 충분히 보람을 느낄꺼에요. 자신이 그 친구를 좋아하고 있는 만큼 그 친구도 다른 친구를 좋아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그 친구의 마음이 이해가 되겠지요?
그런 넉넉한 마음,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의 짝이 있는거예요.
힘내시구요. 예쁜 사랑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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