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적으로 불안할 때 나타나는 현상 2014-02-28
39개월된 남자아이와 4개월된 여자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책을 많이 읽어서 또래 아이보다 생각하는 것이 좀 빠른 것 같아요.
하루종일 "뭐 재미있는 일 없을까?"를 입에 달고 다니며, 계속해서 뭔가를 해야 해요.
그런데 문제는, 심심해지고 약간 피곤해지기 시작하면, 하루에도 서너번씩 신경질을 부려요.
눈 비비면서도 책을 계속해서 읽어야지, 억지로 재우려고 하면 또 신경질을 부리고 야단이 나요.
기분을 맞쳐 풀어주면 어떻게 넘어가다가도, "엄마, 나 삐졌어. 화났단 말이야. 엄마, 밖에 나가 죽어. 죽일거야" 등의 말들을 쏟아내면서, 엄마를 치고 정도가 심해지면 토해 버리고 맙니다.
죽인다는 말은 동화책에서 읽은 것 같아요.
조리있게 타일러도 보고, 엄하게 야단도 치는데 소용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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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많은 걱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두 아이가 다 그런것 인지요?
그리 큰 걱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검사나 상담을 해 보시는 것이 아이를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의 욕심이 너무 큰것이 아닌지요. 어머니의 자녀들이 주위의 다른 아이보다 월등히 잘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지식 쌓기를 강요하는 것은 아닙니까?
적당한 학습이 중요합니다. 아이들이 어머니의 억압이 쌓여 있는지 모르겠군요. 책을 많이 읽는다고 했는데 좋습니다만 양을 조금은 줄여주십시요. 다른 아이들과 어울려 놀게 해주십시요. 물론 그렇게 하시겠지만 시간을 늘여주시고 학습도 아이가 하고 싶을 때 시간을 정해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아이들과 잘 어울려야 협동성이나 리더쉽, 자율성이 높아집니다.
작은 아이의 경우도 똑 같은 경우입니다.
혹은 주위 환경에 대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모르니 확실한 답변이 어렵군요.
큰 아이는 적성검사(인성, 지능)를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정확한 검사나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면 저희 감수자나 훌륭한 상담자를 연결해 드릴수 있습니다.
연락처 010-6345-8093 (김승수)으로 전화주시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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