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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상담 2014-02-28
내면에 갈등을 드러내지않고 외부에 압력에못이기며

허영심 을 보이고 싶어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남학생입니다...

음...진실로 대화할수 있도록...

방황하지 않도록 제가 교육 할수 있도록 정보를 주셨음 합니다.

이상...감사의 인사...(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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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아동들은 권위적인 사람(부모나 교사)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허영적이고 자신의 능력을 과대표현하는 경향도 있습니다만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나타나고 작은 외부의 자극에도 쉽게 힘들어하는 것은 누구가와의 경쟁이나 학습에 대한 스트레스등 요인도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가 아이와 신체적인 접촉을 많이 가지면서 아동에게 신뢰감을 심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동생이나 형, 다른 친구들이 있는곳에서는 꾸중하는 것은 삼가하시고 칭찬을 자주하는 것이 아동에게 신뢰감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귀하의 자녀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알면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할 수 있는데 지금같은 내용으로는 정확한 진단에 의한 처방을 이야기하기가 곤란합니다.
저는 현재 프로필에 있는 양종국 교수인데 저의 메일 주소로 정확한 내용을 보내주시면 많은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testyang@hanmail.net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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