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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
2014-02-28 |
저는 대학교 3학년 중어중문학과에 다닌답니다.
제가 가고 싶어서 간 과도 아니고,,,,,,,,3학년이 되다보니
뭘해야될지........내년이면 4학년이라 취업을 나가야 할텐데 도대체 뭘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하고 싶은건 무엇인지....특별히 관심이 있는것두 없구,,,,,,,,,,,,저는 인문계보다 여상이 가고 싶었는데 아님 기공이나......근데 지금와서 뭘해야될지 너무 늦은것 같아요. 어쩔땐 조리에 관심이 있어 조리사를 해볼까, 십자수나 배워서 가게나 차릴까, 그냥 시집이나 잘 갈까, 컴퓨터 자격증 몇번 시도를 해봤지만 다 낙방하여 지금은 하고 싶지도 않아요..........요즘은 계산에 관심이 있어 회계사 시험이나 볼까 생각중이지만요. 그리고 재택근문에 관심이 있어 번역공부나 해서 중국어 번역이나 해볼까두요.
아참 전 예전에 특수교육학과에 가고 싶어했답니다. 집안의 반대로 그냥 무너졌지만. 지금 한다면 못할것 같아요.요즘 사회복지사 다니는데 봉사라는게 참 힘들구나 느끼걷든요. 물론 보람도 느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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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네요.25살 꽤 적지 않은 나이에 삶의 방향을
잃어버렸답니다. 첨엔 목표가 잇어서 전자공학을 택햇는데
제가 정말로 원하던건 그게 아니었단걸 알게 됐어요.주위의
상황에 떠밀려 그렇게 믿었던 것이죠. 일찍 그만둘려그랬지만
집안의 반대와 제자신의 우유부단한 땜에 그러지 못했습니다.
결국은 생활에 소홀하게 되고 목표없이 시간만 보내게 됐죠.
대인관계는 엉망이 돼고 사회생활두 ............
더이상 이러면 안돼겠다싶어 혼자서 오랫동안 끙끙앓다가
결국은 폭발해버렸습니다. 부모님을 억지루 설득시키구 지금은
휴학계를 냇습니다. 학교를 다시다닐 생각은 없구요.
학교에서의 시간과 군대에서의 시간들...거의 5년의 세월이
나에게 안겨준건 실패라는 경험뿐이네요.
지금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구 있습니다.상당히 정신적으루
충격을 많이 받았거든요. 의욕두 없구 자신감두 없네요.
그래두 예전의 활기찼던 저의 모습을 가끔식 되새기면서
스스로 용기를 가지고 일어설때를 기다리고 잇습니다.
자기가 자신을 믿지 않으면 그 불안감에 암것두 안돼더군요.
중요한건 자신감이라구 생각해요.그걸 찾게 되면 자기가
가고자 하는길과 그 길을 가기 위해서 해야할일을 찾게 될겁니다. 힘내세요.
서로 도움이 됏음 좋겠네요.가끔 멜주고 받으면서....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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