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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자신의 특성을 이해하세요. 2014-02-28
안녕하세요?
저는 고입을 앞둔 소녀에요
근데 어느날 어머니께서 이런 질문을 하시었어요?
"넌 어느 대학 어느 학과로 가고싶니?"
근데 전 말을 할수 없어요
내가 진짜루 하고 싶은게 뭔지......도 어덯게 해야 할지.....
전요...전문대를 갈거예요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지 진짜 앞이 망막해요
해결책을 제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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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데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것이 내가 무엇을 잘하고, 무엇에 관심이 있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잠재능력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와 같이 자신의 이해를 통해서 직업세계의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여야 합니다.
학생은 가장 시급하는 것은 내가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를 생각해시고 그래도 잘모르겠다고 생각하시면 심리검사를 통해서 알아보는 방법이 제일 적당합니다.
먼저 심리검사를 통해서 자기 자신을 탐색한 후에 자신의 특성에 알맞은 전문대학의 학과를 선택한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정 학생은 인문계 고등학교로 진학하시겠지요.
현재는 앞으로 고등학교의 3년 생활이 기다리고 있지 않습니까?
대학 진학에 대해서는 이 고등학교 3년 생활에서 많이 좌우됩니다.
아마 수정 학생은 하고 싶은 일이 부모님은 반대를 하실 것같은 예감이 드네요.
안그렇다면 좋은 일이지만 그렇다고 하고 싶지 않은 일을 억지로 하지는 마세요.
자신의 적성을 살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현재 어느 대학을 갈까, 어느 과를 선택할까 하는 고민은 조금 접어두는 것이 본인에게도 좋을 것 같네요.
순간적으로 이 일이 내게 맞다하는 과정도 겪어야하기 때문입니다. 벌써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본인에게 안 좋습니다.
그런 문제때문에 순간적인 실수로 탈선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그러시면 절대 안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변할 지 모릅니다.
하지만 앞으로 변할 소지가 많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고 어느 고등학교로 갈까하는 생각만 하시고 조금 마음에 안들면 고등학교에 가서 더 열심히하면 되지 않습니까?
틀에 박힌 선생님 말씀이나 부모님 말씀 같이 딱딱하게 들리실지 모르지만 경험담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의 충고입니다.
좋은 일만 생각하시고 좋은 음악 들으시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세요.
지금부터라는 각오도 가지시고요....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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