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몸과 정신은 자신이 지키는겁니다. 2014-02-06
아이들이 나를자꾸 때려서,,,너무 슬퍼요...아이들과 친해지고 싶은데...아이들은 나를너무 시러하는거 같아서...말을 못걸겠어요,,,차라리 와따를 시키면 마음이 더 편할뗀데....나랑 같이 놀면서 때리는것이 너무나도 슬프고..이제는 죽고 싶은 생각까지 들기도 해요...저 어떻할까요??
도와주세요..
이제는 아이들이 나를 발로차고....우산으로 때리고...강도가 더 심해져서...
정말 더무서워져요..엄마랑 아빠한테도 말은 했지만....내가 하는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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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김지영님의 이번 상담은 무척 심각한데요. 주위 환경의 문제도 큽니다.
이럴수록 주위에 있는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하는것이 도움이 될텐데 그것마저 들으려 하지 않는다니 정말 걱정입니다.
정말 자신이 말했는데도 부모님께서 들으려 하지 않으시던가요?
정말 힘들다고 호소해 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 보는 것은 어떤지요.
혹시 따돌림을 당하지는 않을까라는 걱정은 일단 접어두시기 바랍니다.
친구들에게 구타 당하는것이 훨씬 괴롭겠지요. 혼자 고민하지 말고 주위에 있는 상담실이나 선생님 혹은 친한 친구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그 이후의 생각은 하지 말고 지금보다 상황이 더 나빠지겠습니까?
친구들이 아무 이유없이 자신을 구타하는 것이라면 절실히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자칫하면 돌이킬수 없는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릅니다.
아니면 친구들이 자신에게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아무 이유없이 그러는 것이 아니라면 친구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이유가 있을것 입니다.
그 이유를 찾아서 고치려고 노력해보세요.
친구들과 대화하는 것을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아주 많이 힘들 것입니다.
일단 지금 친구들과 친해지기는 어렵겠지만 자신이 힘든것은 참고 해결하려고 직접 노력해보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선생님이나 친한 친구 혹 청소년 센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의 몸과 정신은 자신이 지키는겁니다.
힘내세요.
좌절하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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