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되세요 2014-02-09
안냐 세염*^^**
저는 중1에 재학중인 한 여학생 입니다.
저의 고민은염.....
사춘기라서 그런지.... 아이들의 시선도 그렇고 공부 성적도 그렇고.... 요즘엔 살기가
가끔은 싫어 질때도 있고 나의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합니다.
솔직히 저는 부모님들의 사랑을 제대로 못받아서 그렇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들에게 저 자신은 사랑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 하게 되구여..
쾐히 친구들이 많은 아이가 있으면
부럽고 질투도 나구..... 저도 그러면 안돼는데 하면서 쾐히 친구 문제 때문에 너무 고민이
됩니다. 공부도 너무 못하구염,.........
하긴 살면서....... 몇몇 아이들이 저를 싫어 하기도 하겠지만은......
솔직히 저는 그 아이들을 보면 너무도 밉구, 살기가 싫어지고 저주 하고 싶기도 합니다.
저는 친구에게 너무 집찹 하는거 같습니다.
공부를 잘하는거 같은데.. 못하구 저 자신이 너무 자만 하는거 같구염.
내가 성적이 잘나왔을땐 쾐히 자랑하고 못나왔을땐 쾐히 숨고 그래염.
6학년때 왕따를 당하다가 그래서 그런가염???
그리구염......
저는염...
친구들을 쉽게 사귀어서...
전교에 친구들이 몇몇 됩니다.....
그런데 계내들두 자꾸 저가염 아는체 하는게 싫은지..
첨엔 인사를 하다가 않해염....
쾐히 욕하는거 같구 그러내염,..........
오ㅐ? 그런가염.........
가르쳐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 하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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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춘기때에는 여러가지의 문제로 고민에 빠지기 쉽습니다. 아주 사소한 일에도 그렇습니다.
그럴수록 침착하게 마음을 가지고 자신을 다스릴줄 알아야 합니다.
김보람님은 자신에게 아주 욕심이 많으신것 같아요.
살아가면서 자신에게 욕심이 많으면 자신의 이익을 챙길줄 알고 자신을 추스릴줄 아는 정점도 있지만 반면에 이기주의를 나타낼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만이 사랑받을 수는 없는겁니다. 그건 아시겠죠?
부모님께서는 충분히 김보람님을 사랑하고 계세요.
부모님의 사랑은 자식으로서 감히 이렇다 저렇다 판단할 그 무엇에도 비교해서는 안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사랑이 부모님의 자식 사랑이지요.
조금 섭섭한 점이 있어도 그건 다 김보람님을 강하게 키우기 위함이라는 것으로 생각하세요.
그리고 친구란, 결국 자신에게 마지막까지 남아주는 몇몇 친구들을 일컫는거지요.
모든 친구들이 다 자신을 사랑해주고 좋아해줄 수는 없는거예요.
세상에는 서로가 다른 이상과 다른 성격 또한 각기 다른 주관성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결국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맞추어 줄수는 없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학교란 서로 맞지 않은 친구들 끼리 모여 서로 적응해가며 사회성을 기르는 집단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맘에 들지 않은 친구가 있듯이, 자신을 맘에 안들어하는 친구도 몇몇 있겠지요.
이 넓은 세상을 살면서 그런 사소한 일에까지 신경쓰면 큰일을 못하겠지요?
때로는 자신에게 불이익이 되는 일은 신경쓰지 말고 딱 잘라 자신에게서 멀리 하는것이 현명한것입니다.
그런 친구들이 아니더라도 주위를 둘러보면 자신을 사랑하고 좋아해주는 친구들이 있을겁니다.
자신이 먼저 친구들에게 다가가려 노력해보세요.
그럼 친구들도 자신의 마음을 이해하며 다가올겁니다.
사랑받기보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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