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하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2014-02-09
안녀하세여..
제동생이 자꾸.....밖으로만 나돌아서요..
그아이도 이제느 직업을 정해야 하는 나이인데....나이는 고2구요..
매일 친구 만나러 간다면서......집에 있지를 않습니다..
쫌 도와주셔여..
방법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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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고2라는 나이는 이제 곧 닥쳐올 고3 수험생이라는 부담을 느끼기 시작하는 나이입니다.
그게 두렵거나 견디기 힘들거라고 생각할 때 학생들은 거의 자포자기 심정으로 밖으로 나도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시 최인영님의 동생님께서 근래 부모님의 잔소리 등에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었나요?
예민한 시기의 잔소리는 반항심을 불러일으킬 뿐입니다.
이해해 주지 않고 자꾸만 얽매이려 든다면 결코 마음을 열지 않을것 입니다.
밖으로 나도는 학생일 경우는 무엇보다도 가정의 따뜻함이 필요합니다.
가정이 화목하고 따뜻하다면 집에 있는 것이 행복하겠지요.
가족의 사랑을 느끼니까요.
하지만 부담도 큰데다가 집에서 따뜻하고 세심하게 배려해 주지 않는다면 자신을 이해해주는 주위 사람이나 자신과 똑같은 처지에 있는 친구들에게서 해방감을 얻으려고 방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시기일수록 부담을 줄여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이 하고 싶은 장래 희망이 무엇인지 분명히 정해야 합니다.
최인영님께서 동생에게 따뜻하게 대화를 해보시고,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솔직히 말하도록 유인해 보세요.
그리고 동생을 이해하시고 친구처럼 지내보세요.
그리고 조용조용하게 타이르 듯 설득해 보고 지금의 상황을 설명해 주세요.
"너에게 아주 중요한시기이다,"
"한때의 방황이 커다란 후회를 안겨줄 수도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힘내시고 동생님을 잘 보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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