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지나친 것은 좋지 않습니다. 2014-02-16
안녕 하세여?

저는 어쩌다 한번 들렸는데여,
여기를 둘러 보면서 생각 해보니까
저도 혼자 있응면 공상이나 하고 가끔씩 우울 하거든여?
그런데 문제는 제가 필요 이상으로 공상을 해여..
그래서 조금 걱정이되는데 공상을 많이하면 좋지 않은건지 여쭤보고싶어서 이 곳에다가 글을 남겼어여.
답장해주시고여...
그럼..답장 기다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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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홈페이지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공상이란, 어떤 사물이나 사건의 이미지[心像]를 머리 속에서 그리는 일을 말합니다.
비현실적인 것이 특징이지만,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의식하고 있는 점에서 꿈이나 망상과는 다르다고 볼 수 있겠지요.
이런 현상은 현실에서 채워지지 않은 욕망에서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현실에서 채워질 수 없는 소망이나 욕구(성욕 ·공격욕)도 공상 속에서는 쉽게 채워질 수 있기 때문에 공상은 현실 생활에서 오는 불안이나 긴장을 덜어 주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고 하지요.
그러나 상습적으로 공상에 빠지거나, 공상과 현실을 구별 못하는 것은 병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현실 생활에 대한 적응에 장애가 생기고, 현실에 대한 관심도 차차 잃게 되는데, 이런 사람을 몽상가(夢想家)라고 합니다.
병적 공상으로는 이 밖에도 자신을 주인공으로 해서 상상한 소설적인 이야기를 참말처럼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자신은 그런 경험이 있나요?
공상을 아주 못하는 것 또한 좋다고 볼 수 없겠지만, 너무 많이 하는 경우도 아주 좋지 않습니다.
자제해 보도록 노력해보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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