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교육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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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마음먹기에 세상이 달렸습니다.

2014-02-19

저기요....
저는 내성적이라서 친구를 잘 못사겨여..
또 여자 앞에만 서면 자꾸 말이 안나오구 얼굴을 못보겠어요
옛날엔 안그랬는데..
어떻게 하면 고칠수 없을까여??
제발좀 가르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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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발한 성격에 다른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친구들이 있는 반면에, 내성적이고 남앞에 나서기 꺼려하는 소심한 성격때문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사람도 많이 있습니다.
자신의 성격이 내성적이고 소심하다고 해서 지나치게 자책하는것은 좋지 못합니다.
활발한 친구들이 덜렁거리고 시끄러운 반면에 내성적인 친구들은 그만큼 침착하고 깊이 생각하는 면이 있습니다.
내성적이어서 걱정이라면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일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일을 하면서 점차 자신감도 늘어가고, 다른 친구들보다 더 잘하는 무엇인가 있다는 생각에 즐거운 기분도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무언가 창피한 컴플렉스 같은것은 없나요?
그런것이 있다면 너무 창피해하거나 숨기지 마세요.
그런점이 오히려 매력으로 친구들에게 비춰질수 있습니다.
숨기면 숨길수록 그것이 더욱 돋보여 역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어떤 시간이든 어떤 상황이든 자신감과 떳떳함이 가장 중요한걸 잊지마세요.
자신에게 자신을 가지는 사람만이 자신을 사랑할 수 있고 또 가꿀수 있는 것입니다.
친구들에게 조금만 용기를 내어 다가가보도록 노력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자꾸만 하다보면 친구가 하나 둘씩 늘어가고 용기가 생길 것입니다.
자신이 마음먹기에 세상이 달린 것입니다.
"나는 못한다! 못한다!" 자꾸 생각하다보면 진짜 못하게 되고, "난 할수있다! 할수있다!" 생각하고 용기를 가진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질 것입니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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