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교육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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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생각만 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2014-02-13

요즘 방학이라 실컷 놀구는 있지만 집에만 들어오면 괜히 더 심심해져요.
그래서 스크레스 풀겸 해서 청소를 열심히는 하는데 동생 땜에 더 짜증이 나요.
물론 밖에도 나가서 찬바람은 쐬지만 별로 효과없어요.
집에서는 가슴이 막 답답하고요.
뭐 이런것좀 어떻게 할 수 없어요?
넘 넘 궁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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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따뜻한 가족의 사랑과 포근한 가정입니다.
가족간에 불화가 있다든가 혹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불만이 있나요?
그런 불만들은 집에 들어옴과 동시에 긴장이 풀려 자기도 모르게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밖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집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쉬어야 하는 것과 아니면 반대로 밖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집에서 풀려는것은 아닌지요.
그리고 또 한가지 자신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무조건 짜증나고 신경질난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런 생각을 없애기 위해 또 자신의 정신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밝은 생각만 하도록 노력해 보세요. 긍정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
집으로 돌아와서 몰두할 무언가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가족과의 대화를 늘려가고 쌓인 스트레스도 즉각 풀어주어야 하는데 그 가장좋은 방법중의 하나가 자신이 흥미있는 일을 하므로서 그 일을 잊어버리거나 또는 차지하는 영역을 줄이는 방법 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빴던 기분, 그리고 쌓인 스트레스는 날아가 버릴것입니다.
사람이 할 일이 없으면 심심하다고 느끼고, 심심하면 슬슬 짜증이 나기 시작하고 그 짜증이 더 심화되어 답답함과 불안함으로 발전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기 전에 자신이 스스로 대처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의 정신과 몸은 자신이 가장 잘 알고 가장 잘 다스릴수 있으니까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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