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을 가지세요~ 2014-02-27
지금 제가 좋아하는 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걔는 절 어떻게 생각하는 지 모르겠어요..

그 아이가 얼짱인데다가 이쁜아이만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평범한 저를 받아줄까요?

제가 a형이라서 그런지 고백 같은 것을 잘 못하거든요..?

어떻게 하면 좋지요..?

그럼.. 좋은 답변 해주셨으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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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이 늦어진 것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좋아하는 친구에게 마음을 전달하지 못해서 답답한 심정인 것 같네요.
표현을 해야할지, 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 보입니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것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마음이 아플 때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처럼 혼자 좋아하는 경우에는 더 그렇겠지요.
게다가 님처럼 자신에 대해 소극적, 부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에는 더 자신감이 없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모습을 평가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수용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외모가 평범하게 느껴진다면, 그것에 불만을 갖기 보다는
다른 면에서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외모가 첫인상에는 다소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대인관계를 지속시키는 것은 성격적인 특성이나 그 사람의 인상, 이미지 등이 훨씬 중요하답니다.
그러니 자신의 외모가 평범하다고 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움을 느끼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또한 혈액형이 A형이라고 해서 모두 소극적인 것은 아닙니다.
혈액형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ABO식을 사용하는 것 뿐이지, 그 혈액형에 따라 성격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용기를 내어 보세요.
마음을 표현하지 않으면 님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 친구가 님의 마음을 받아 준다면 좋겠지만, 안 받는다고 해서 님을 거부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그 친구의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표현하는 것이 떨리고, 두려울 수는 있지만,
말 안하고 답답해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마음이 편할 수 있습니다.
한번 용기를 내어 표현해 보세요.
그리고 그 후에 한번 더 이곳에 들러주세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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