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다가서는 마음. 2014-02-27
저는 요즘 안좋은일만생기네요;;;

제 성격떄문인지 알겠는데,...

좀더 친구들을 이해하고 친하게지내고 친구와 친하게사귀는방법어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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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어릴적 전래동화에 보면 이런 이야기가 있어요.

어느 부자집에 철부지 아들이 있었는데, 한량이었죠. 늘 친구들과 술마시고 놀러다니
기 바쁜 한량 아들이 걱정된 아버지가 어느날 말합니다. 진정한 친구가 있느냐고.. 아들은 자신감있게 말하죠. 아주 아주 많다고.

그래서 아버지는 돼지를 죽여 거적으로 둘둘말아 지게에 지워 아들과 아들 친구집을 찾아갑니다. "내가 실수로 사람을 죽이게 되었으니, 나좀 도와 달라"고 하자 아들의 친구들은 집에 일이있어서, 어째서 저째서 안된다며 서로 도와주기를 피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아들의 친구들은 아들이 사주는 술과 돈때문에 아들을 만나던 사람들이었거든요. 결국 아들의 친구집을 다돌아도 아들을 돕겠다는 친구가 없었죠.

아버지가 말합니다. 이제 내 친구에게 가보자고요.
아버지가 한친구집을 찾아가 사정을 말합니다.
"여보게, 내가 그만 실수로 사람을 죽이게했으니 좀 도와주게"라고하자 아버지 친구는 대문을 열어줍니다. 아버지의 친구는 아버지가 실수로라도 사람을 죽일 사람이 아니라는것을 알고계신거죠.


무슨 교훈을 담고 있는지 아시겠습니까?

친구는 만들어지는게 아니라는걸 아시고, 넓은 마음으로 먼저 다가서는게

중요합니다.

여러사람과 친해지고싶은 마음에 무턱대고 친구하자고 말을 건네는 방법도

좋지 않은 방법입니다.

마음에 드는 친구가 있으면 말 걸어오길 기다리기보다는 다정스럽에 웃으면서

말을 걸어보세요. 대부분의 친구들은 환한미소나 쑥쓰러운 얼굴로

자신을 맞이해 줄겁니다.

용기 있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를 얻는거죠.

삶이란 것은 자신이 생각하기 나름입니다. 한가지의 일을 놓고도

사람들은 부정적으로, 또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노력해보십시오.

먼저 다가서는 마음, 잊지마세요.

눈을 질끈감고 먼서 손을 내밀어 보는겁니다.

건강하시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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